소비자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피해자] 라비봇 집단소송 준비중에 있습니다.
2020년 03월 15일 13:18 view : 367 댓글 : 1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고양이 자동화장실 라비봇을 펀딩했습니다. 리워드(*제품)는 표시·광고의 내용이 실제 제품의 내용과 현저히 달랐고 제품의 기능/성능상 오작동이 발생되었지만 크라우드 펀딩 특성상 펀딩은 쇼핑이 아니기에 환불 등을 제대로 해주지않고 와디즈 측과 라비봇측은 피차 미루기를 반복하여 (*제가 문의했을때 양측에서 제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환불이 가능하다는 답변만 돌아와 7일이 지났기에 환불은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와디즈 약관상 소비자에게 현저히 불리하기 때문에 발생한일 이기도 합니다.) 펀딩후 1년 6개월이 지난 시점입니다.  

<라비봇 측에서 제공하기로한 제품의 기능&성능>


● 넓은 내부공간 (*10kg 고양이사용가능)

● 편리한 배설물저장통 (*3주에 한번만 버려도 될정도의 넉넉한 사이즈)

● 자동청소기능 (*회전형 배설물 분리시스템 적용)

● 자동 모래보충 시스템

● 적은 소음 (*26.5dB)

● 3종류의 센서를통한 확실한 안전성

● 화장실 내부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수있는 CatKeeper 어플리케이션 지원


라비봇 측에서 제공하기로한 기능중 제일중요한 자동청소기능과 자동 모래보충시스템 그리고 어플연동기능 및 어플은 1년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근본적인 해결및 정상작동되는 기계는 단 한대도 없습니다.

777대를 펀딩한 서포터들중 단 한대도 위에말한 라비봇이 제공하겠다고 한 제대로된 리워드 제품을 받은분은 없습니다. 또한 서포터모두 시간을 갖고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갖고 기다렸지만 라비봇측에서 돌아온 답변은 그저 일방적인 보상정책과 라비봇1의 A/S 및 부품생산 단종소식이였습니다. 




(*사측도 인정하는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며, 대부분의 서포터분들께 공통된 불량증상인 분리기 파손, 모래과다보충등 이슈등을 격고 있음 또한 약속했던 어플은 개발 되지도 않아 사용해보지도 못함)


심지어 보상정책이라고 내놓은 안은 777대를 펀딩한 서포터분들께 사전에 안내나, 문자, 연락을 주지않은상태로 네이버카페에서 투표로 진행되었고 총 60표의 투표를 받아 결정되었으며 절반에도 미치지않는 투표수임에도 보상정책은 확정이되었고,


​라비봇측이 내놓은 보상정책은 보상판매금액으로 

선택1. 49만원 (*라비봇2+라비샌드 6개월 정기배송+라비 서포터즈 평생회원)

선택2. 41만원 (*라비봇2+라비 서포터즈 평생회원)

즉 추가적인 41만원 또는 49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되며 이는 언뜻보면 서포터즈를 위한것처럼 보일수있으나, 애초 처음에 약속했던 제품을 받지 못했고 시간을 갖고 기다렸음애도 나아지지않았으며 36만원에 라비봇1을 펀딩한 서포터분들한테 41만원/49만원 의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라고 하는것은 따로보면 고양이 자동화장실치고 저렴한 가격일수있지만 각 서포터들은 총 77만원/85만원 의 비용을 내게되는것이므로 절대 작은 돈이 아니며,

무엇보다 중요한건 보상안은 서포터분들의 의견을 듣고 서로 소통에 의해 결정된게아니라 라비봇측에서 일방적인 보상안정책을 내놓았고 저희는 그저 주어진 선택안에서 선택해야만하는 너무도 불합리하고 일방적인 진행으로 이루어진점이 제가 제일 분노하게된 지점이기도합니다.

그간 1년6개월동안 믿고 라비봇을 응원했던 서포터로써 라비봇이 내놓은 보상안은 어떻게든 라비봇회사측은 손해를 보지않겠다는 의지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36만원의 라비봇 펀딩비또한 저희가 선택한게 아닌 라비봇측에서 펀딩비를 책정해놓고 이제와서 36만원의 금액으로는 모든 기능을 구현할수 없다니...어째서 그 모든 피해를 서포터들이 떠안고 피해를 입어야하는지 너무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이밖에도 1년6개월간 가장많은 문의가 있었던 A/S 부분은 라비봇측은 처음 제시하신 전국 40여군대 A/S 센터는 현재까지 확보되지않아 직접 방문하는 에프터서비스로 이어가고있고 그마저도 불통, 느린응대로 제대로된 A/S또한 받기 어려웠습니다. (*제경우에 반복되는 스쿱파손문제로 연락드렸지만 2번방문후 같은증상이 있어 연락드렸더니 택배로 파손된 부품을 보내주고 끝이였고 마지막에 연락드린건 받지도 않아서 포기한채 집에 방치되어있습니다.)

또한 라비봇이 제시한 업그레이드2안을 선택하지 않을시 현재 사용중인 라비봇1의 부품은 6개월내 단종되며, A/S또한 부품이 단종되는 시점에 유/무상 A/S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저는 더이상 믿음도 신뢰도 애정도 더이상 라비봇측에 남아있지 않으며 마지막까지 약속한 그 어떤것도 지키지 않은 라비봇회사측에 큰실망과 큰분노를 느끼고있습니다. 그렇기에'보리보리망고'님의 라비봇 집단소송에 공감하게되어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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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 내용처럼 라비봇 집단소송에 동참하게 되었고 집단소송 목적은 환불정도 일거같으며, 제가 여쭙고자 하는것은  


1. 집단소송시 펀딩의 경우 사은품(리워드)에 실질적인 권리는 없다는 얘기도 들었고 그럼에도 불과하고 약속을 너무 오랫동안 지키지 않았기때문에 배상요구가 가능할거라는 이야기도있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2. 최소 25명정도 모여서 시작할거같은데 너무 적나요?


3. 리워드제품을 중간에 중고로 팔거나 폐기하신분들도 계시는데 그분들도 참여가 가능할까요?


4. 집단소송자체가 처음인데다가 법도 모르기에 이런분야의 적합한 변호사님 추천도 받습니다 ㅠ 





라비봇 집단소송 관련 링크 https://cafe.naver.com/lavviebot/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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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견 1
황경태 변호사
2020-03-18

안녕하세요. 현재 와디즈 약관에 대해 공정위 심사청구를 진행하고 있는 황경태 변호사입니다.


1. 집단소송시 펀딩의 경우 사은품(리워드)에 실질적인 권리는 없다는 얘기도 들었고 그럼에도 불과하고 약속을 너무 오랫동안 지키지 않았기때문에 배상요구가 가능할거라는 이야기도있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1번으로 문의하신 건은 일단 와디즈의 리워드형 펀딩이 조건부 매매계약임을 전제로 할 때에 하자담보책임 혹은 손해배상책임을 청구할 수 있어보입니다. 리워드형 펀딩의 법적성격에 관하여는 제가 와디즈 약관심사 부분과 유투브 채널에서 설명드린 바 있으니 그것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투자나 후원이 아닌 조건부 매매계약으로 보는 것이 맞고 그렇다면 하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2. 최소 25명정도 모여서 시작할거같은데 너무 적나요?


2번 문의주신 부분은, 25명이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만, 소송이다 보니 비용이 듭니다. 공정위 약관심사와는 다르게 일일히 증거자료로 챙겨야하고 의뢰인이 많아질수록 법적쟁점은 같을 지라도 사무소 입장에서는 일이 늘어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010-7220-3209)


3. 리워드제품을 중간에 중고로 팔거나 폐기하신분들도 계시는데 그분들도 참여가 가능할까요?


3번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중고로 파신분들은 힘들어 보이고, 파기하신 분들은 파기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면 가능해보이는데 현실적으로는 어려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