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부동산
리모델링 공사를 맡겼는데 하자가 너무 많고 공사시작한지 5개월이 되갑니다.
2019년 07월 22일 15:12 view : 91 댓글 : 4

저희는 집을 비워달라는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고 중개 업체를 통해 인테리어 업체를 소개 받고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부모님은 30년만에 처음으로 부모님의 집을 갖게 되셨습니다. 중개업을 껴서 인테리어 업체를 소개받아서 리모델링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사시작은 2019년 1월31일 공사종료일은 2019년 3월30일 이었습니디ㅏ.실내에 1층과 2층의 사이에 계단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고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런데 디딤판이 24cm 높이가 21cm (제 발사이즈가 220mm인데 발을 디딤판에 디뎠을때그 정도에요. 성인 남성이면 발꿈치가 아예 넘어가버리죠.) 에 무려 16칸이 넘는 계단은 일자로 되어있고 높이는 무려 대충봐도 3.5M는 넘어보입니다. 너무 위험하고 내려갈때마다 조심하라는 말을 서로에게 합니다. 누가봐도 위험하지만 건축법상 걸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 곳에서 이제 평생 나이드실때 까지 사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위험한 계단에서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화나고, 억울합니다. 계단(트여있는)을 해달라고 했는데 업체쪽에서 계단 난간이 있으면 위험하다며 벽으로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저희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위험하기 짝이 없는 계단에 계단봉도 설치해주라고 몇번이나 요구했고 결국 제가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설치해주었습니다. 화장실도 부엌도 모두 한번 넘어간적 없이 모두다 하자가 있었고 아니 모두 하자가 없는 곳이 없었습니다. 사진은 다 찍어 놓았구요. 그리고 1층에 황토를 깔았는데 수평이 맞지않아 이사까지 다 한 상태에서 1층 장판을 다시 뜯고 황토를 다시 까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1층을 못씀으로써 저희는 물도 사다 먹어야하고 세탁기와 건조기(이것은 이사하며 새것으로 산것이었습니다. 먼지가 그래도 들어가서 고장이 날수도 있습니다.)도 사용할수가 없고그것도 한쪽 상가에 놔뒀는데 공사하는 먼지들이 다 들어가 고장 날 수도 있는데 비닐로 차단하지도 않았고 1층과 2층 사이도 차단 하지 않아 2층에 먼지들이 그대로 올라와 바닥과 모든곳에 닦으면 황토 들이 묻어 나오는 상황입니다. 업체에 말했는데도 들어주지 않았고 몇번의 말함의 끝에 겨우 해줬습니다. 공사를 하는 곳에 비닐로 먼지를 막는것은 기본아닌가요? 4번의 방통을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2층에서 지내는 데 자꾸 또 수평이 안맞는거 같다고 하여 수평계로 재보니, 2층도 수평이 안맞았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고쳐준다고 한 날짜가 이미 지났는데 아직도 공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공사가 5개월째 지속되고 있고 중개업체와 인테리어 업체 저희 부모님과 저 이렇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희가 추가로 공사를 했는데 그것도 몇개는 처음부터 말했던건데 나중에  추가 한거라 돈을 내야한다. 그리고 하자가 있는것도 있는데 그것도 추가금을 내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이미 공사가 5개월째 지연되고 있고 세탁기,건조대,에어컨,정수기 등등 모든것을 제대로 못쓰고 허리와 다리가 불편하신 아빠는 계단을 타셔서 허리에 무리가 더욱더 가는 상황입니다.) 추가금 2,860,000원과 잔금 4,150,000원이 남은 상황에서 (전체 공사비은 추가금 제외 49,500,000원) 저희는 공사를 완전하게 다 끝내면 전부 다 주겠다고 하였고, 그쪽에서는 추가금을 줘야지 공사를 다시 시작한다고 하였습니다. 끝까지 추가금을 안주면 못하겠다고 하길래 왜 그런지 물어봤더니 저희에게 신뢰가 안가서라고 하더군요. 신뢰가 깨진건 저희 쪽 아닌가요? 그래서 공사 다시 시작 하고 5일 후 추가금액을 지급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기문제로 인해서 원래 시작일보다 늦춰졌고 2~3번 방문하고 목수가 캔슬을 냈다는 등 방문을 안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금액 얘기를 하길래 전화를 드렸고 그날 추가금액 얘기로 통화를 하려 했지만 제 전화를 다 안받으셨습니다. 평소에도 제 전화를 맨날 받지 않으셨습니다. 부부가 하는 인테리어 업체인데 공사 계약 하기전부터 부부가 늘 함께 방문하였고 이 일이 터지고나서부터 대표자로 되어있는 배우자분(여성)은 아예 제 전화를 받지 않으셨고 남편분과 얘기하라고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개업체 쪽에 계속해서 전화통화가 안된다고 말했지만 저와는 통화를 안하고 중개업체쪽과만 통화를 하더군요. 그래서 왜 전화를 안받고 공사를 안하냐고 했더니 돈을 입금하지않아서였다고 합니다. 아니 통화가 되야 돈얘기는 하고 입금을 해주죠, 통화도 안되는 데 무작정 입금해줄 사람이 어디있답니까. 그러더니 이제는 계약해지를 요구합니다. 진짜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이런 공사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집안에 친척들도 방문을 못하고 너무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업체의 뻔뻔함이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하자문제들도 조명이 삐뚫어져있고 저희가 원하는 문(방문), 조명 등 원하는것으로 해주지 않았고 방문이 휘어져있고 방마다 방음이 전혀 되지않으며 문을 여는 방향 또한 문제이고 스위치마다 문제가 있었으며, 공사중 배란다 데크 방부목이 튀어오르고, 계단이 찍히는 등, 모든게 정말 하나하나 문제입니다. 사진들 몇개만 올려봅니다. 정말 저희는 너무 억울하고 이런 업체를 소개해준 중개업체에게도 화가 나고 부모님께 이런 업체를 소개 한 저는 너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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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견 2
법무법인 창천
최초롱 변호사
2019-07-24

댓글로 추가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중 발생한 하자에 대해 보수할 책임은 인테리어 업체 측에 있으므로 하자 보수에 필요한 비용은 인테리어 업체 측이 부담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법무법인 창천
최초롱 변호사
2019-07-23

인테리어계약서, 설계도서(도면, 시방서, 견적서 등)와 같은 자료가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있다면 원칙적으로 그 자료들에서 정한 내용을 기준으로 하여 대금 지급시기, 기본 공사와 추가 공사의 범위 등이 정해집니다


(1)미리 정한 바가 없거나, (2)정했다고 하더라도 내용이 모호하여 분쟁 사항의 해결 기준으로 삼기 어렵거나, (3)미리 정한 대로 따르는 것을 상대방이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신청을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또한, 사연을 보면 이미 공사가 완료된 부분에 대해서도 하자가 발견되고 있음에도 인테리어 업체 측이 하자 보수를 해주지 않으려는 태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는 하자 여부에 대한 사실조사도 하고 있으니, 이를 위해서라도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나 분쟁조정결정은 상대방인 인테리어 업체 측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이를 강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소송을 통해 해결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