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액이 너무 커서 설마 설마하다가 사기인것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탑경제tv 리딩방 사기를 당한것 같습니다.처음 8개월 리딩을 6백만으로 계약후 종목1개 100%수익을 약속한후 19백만원을 계약하였고, 추후 1년종목제로 바꾸어주겠다며, 15백을 추가계약하였습니다. 그뒤 무증종목 확실한 정보가 있다며 3종목 한종목당 5천씩을 요구하며 기업과 컨택도 맞췄으니 1:5무증으로 각각 150%씩 기간까지 제시하며 10월말에 끝난다고 했는데 여기까지가 첫계약 후2개월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결과적으로 에브리봇 들어간것을 자신이 이사가 되는데 도움을 주면 더 큰 수익나는 종목을 줄수 있다고 하며, 에브리봇마이너스 나게 하고 정리하고 52백5십만을 추가계약하였고, 무증종목전 1주일동안 들어가서 수익챙기고 들어간 휴마시스 종목에서 2천마이너스를 보았습니다.

11월3일날 무증들어가기전 유안타증권지부장이 지휘하는 산타랠리3종목을 들어가 돈을 불린후 무증종목들어가자 꼬여 3종목추가 계약을 하였습니다. 종목당 워낙 돈이 크고 말이 유창해서 진짜 사기일거라고는 생각을 못하였고 계속 말뱉은게 지켜지지 않은 거에 대한 부분에 클레임을 걸었으나, 기다려달라 안들어간거 하나라도 캔슬시키자 무증종목 실제로 들어가지 않았느냐, 사람 죽게 생겼으니 한종목 5천만원이라도 계약파기하자 하였으나, 안된다고 회사규칙위반이라고 합니다. 돈이 2억8천2백5십만원인데 손해본거 4천에 짐 물려있는것 2천 마이너스 6천입니다. 짐 집애기가 코로나가 걸려 중환자실에 인공호흡기 꽂고 있으니 이제야 미친짓했구나 하고 이리 글 올립니다. 모든 통화 녹취했고 카톡상 주고받은 내용있으나 자신들도 변호사가 있고 계약서상 제쪽에 불리한거 같으나 금액이 너무 커도 너무 커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제가 미쳐서 집에 돌아와서 아기얼굴만 봐도 눈물만 나는거 참아가며 잘될꺼야 하고 넘기기도 하고 담당이사라는 사람과 싸우기도 하면서 버텨오다가 이렇게 글남깁니다.

되돌아보니 제가 돈이 생겼을 시에 가지고 있는 돈현황을 잘 아니 계약을 추진한것 같습니다. 진짜 사기 당하면 뭐에 홀린 것같다고 하더니 제가 미쳤었던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