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
알뜰폰 쓰면 112에 신고해도 위치추적이 안 된다고 합니다!!!
어젯밤 너무 황당한 뉴스가 나왔네요.
채팅앱에서 처음 만난 남자에게 살해당한 여자분의 사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단 처음 만난 사람을 살해한 이 범죄자는 당연히 엄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걸 논외로 하더라도 112에 여자분이 신고를 했는데 남녀가 싸우는 소리만 나고 전화가 끊어졌다고 하네요.
이 여자분이 알뜰폰을 쓰고 있어서 제대로 된 위치추적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뉴스를 보니 별정통신사(알뜰폰 통신사)는 24시간 당직이 없어서 이동통신3사와 다르게 경찰이 개인의 위치정보를 바로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고를 했는데도 살해를 당하는 너무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알뜰폰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안전장치가 없다면 정말 문제 아닐까요?
경찰수사 협조를 위해서라도 24시간 당직은 모든 통신사에 의무화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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