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평생무료라던 전자상거래 플랫폼 [식스샵] 7일전 유료화 통보
'평생무료'라며 회원들을 모집하던 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 식스샵이 일방적으로 유료화를 통보했습니다.
웹사이트 개발을 직접 하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주 이용자이며
식스샵은 28만 원가량을 내면 홈페이지 호스팅을 '평생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이용자들에게 "회사 상황이 어려워졌으니 일주일 뒤부터 유료화를 하겠다"며 20일 통보해왔습니다.
이 중에는 가입한지 일주일만에 이런 통보를 받은 사람도 있으며,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다가 평생 무료라는 메리트에
사이트를 이전해서 온 사람도 있습니다.



식스샵은 "평생무료 조건은 일시적 이벤트였다"는 입장이지만,
"분명 '평생무료'라고 해 놓고 갑자기 이벤트였다고 하는 것 자체가 사기라고 생각되며 지금까지 무료라고 홍보하고 있는 것도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허위광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제 시스템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업자여도 엄연히 소비자이오나, 소보원에서는 소비자로 보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모인 피해자만 300명이 넘으며, 피해자 들은 집단소송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망의 고의가 있다고 판단되며, 이 또한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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