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답답
청와대 국민 청원이 없어진 세상 이제 어떡하죠?


청와대 홈페이지 내 국민청원 게시판이 5월 9일 낮 12시 문을 닫았습니다.
물론 모든 이슈가 20만명을 모아야만 답변을 받는다는 면에서 상당히 답답하고 비효율적인 제도였다고도 생각하지만,
꼭 20만명이 동의하지 않았어도 이 게시판에서 이슈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회문제들이 언론에 소개되고
공론화되고 실제로 해결까지 가는 사례가 지난 정부 동안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제 앞으로 시민들은 억울한 일을 겪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국회청원은 실제로 입법을 해야 하는 이슈가 있을 때에 쓸 수 있는 것 같은데 화난사람들 일단알려에 올리는 수 밖에 없을까요?
너무 마음이 안 좋아서 글 올립니다.
이번 정부는 국민청원 비슷한 종류의 정책을 할 마음이 전혀 없어 보이네요
화나요 0/100
화난사람들 출동!
화나요 채우고 화난사람들 출동시키기
화나요를 채우면 문제를 공론화하고, 법으로 풀 기회를 찾을 수 있어요.
콘텐츠제작?화난사람들이 해당 사연을 심층분석해 콘텐츠를 만들고, 화난사람들이 운영하는 각종 채널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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