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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500g 이라고 판매한 음식이 200g.. 따지니까 '표기 오류라 괜찮'

ba****@g****2022-04-14 16:03:11

소비자원에 신고할 예정인데, 그냥 거기서 안 끝나고 공론화 시켰으면 하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배달을 잘 시켜먹지는 않지만 일이 너무 바쁘면 밥챙겨먹기도 힘들어서 오늘 요기요로 반찬가게에 배달 주문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500g과 1kg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낙지젓을 500g 옵션을 선택하여 시켰고 동네 슈퍼와 비슷한 가격이라서 별 생각없이 주문을 넣었습니다.


일 중 하나가 정밀 저울 다루는 일이라 눈으로 봐도 한눈에 500그램이 될 수 없다는걸 알 수 있었죠.

바로 저울을 꺼내 달아보니 용기 포함 206그램... 반도 안되는 양이죠.


가게 번호를 비공개해놔서 요기요 끼고 부족한 300그램 받으려는데 단계별로 요기요 응대가 참..

1번 해결: 전달해서 이런일 없게 하겠습니다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말아)

2번 해결: 표기오류랍니다 (지금 수정할거니까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말아)


이게 무슨 법에 해당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표기 잘못했다라고 하고 200그램짜리를 500그램이라고 속여 판매한것은 사기 아닌가요?

제가 나머지 300그램 배달해주면 넘어가겠다고 하니 그 후로 요기요는 챗 읽지도 않고 묵묵부답. 10분 다 돼서 채팅 종료 문구가 떠서 소비자원에 신고한다고 하니까 기다려달라고 매달림.

이후에 가게에 확인했는데 300그램 못 준답니다. 그게 끝.

요기요측에서 차액 (?) 3천원 보전해준다고 하는데 그럼 그 가게는 그냥... 하하...


저번에 350그램짜리 곱창에 110그램 배달한 업체랑도 한참 싸웠는데 이젠 못 참겠네요 요즘 코시국이라 배달업이 성황한다고 이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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